【KBL프로농구】12월23일 창원 LG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한국농구 생중계,스포츠분석,스포츠중계
팀순위
프리미어리그
| 순위 | 팀 | 경기수 | 승점 |
|---|---|---|---|
| 1 | 17 | 31 | |
| 2 | 17 | 41 | |
| 3 | 17 | 27 | |
| 4 | 17 | 29 | |
| 5 | 17 | 28 | |
| 6 | 17 | 19 | |
| 7 | 17 | 31 | |
| 8 | 17 | 21 | |
| 9 | 17 | 25 | |
| 10 | 17 | 18 |
라리가
| 순위 | 팀 | 경기수 | 승점 |
|---|---|---|---|
| 1 | 18 | 51 | |
| 2 | 18 | 36 | |
| 3 | 18 | 33 | |
| 4 | 16 | 31 | |
| 5 | 16 | 20 | |
| 6 | 17 | 29 | |
| 7 | 17 | 20 | |
| 8 | 17 | 15 | |
| 9 | 17 | 23 | |
| 10 | 17 | 24 |
분데스리가
| 순위 | 팀 | 경기수 | 승점 |
|---|---|---|---|
| 1 | 15 | 55 | |
| 2 | 15 | 26 | |
| 3 | 15 | 33 | |
| 4 | 15 | 30 | |
| 5 | 15 | 29 | |
| 6 | 15 | 25 | |
| 7 | 15 | 30 | |
| 8 | 15 | 20 | |
| 9 | 15 | 25 | |
| 10 | 15 | 18 |
프로농구
| 순위 | 팀 | 경기수 | 승 |
|---|---|---|---|
| 1 | 22 | 16 | |
| 2 | 23 | 15 | |
| 2 | 23 | 15 | |
| 4 | 23 | 13 | |
| 5 | 24 | 13 | |
| 6 | 24 | 11 | |
| 7 | 22 | 9 | |
| 8 | 23 | 8 | |
| 8 | 23 | 8 | |
| 10 | 23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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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프로농구】12월23일 창원 LG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한국농구 생중계,스포츠분석,스포츠중계
12월 23일 KBL
창원 LG 대구 한국가스공사 중계
창원 LG 대구 한국가스공사 분석
✅KBL✅ 페인트존 45도에서 열리는 포켓 공간을 심층 분석해 왔습니다!
✅ 창원LG
창원LG는 네 쿼터 전체를 통째로 설계해 놓고 뛰는 팀이다.
유기상은 슈팅 가드 포지션에서 오프 볼 무브와 캐치앤슈팅을 동시에 가져가는 타입이라, 3점 라인과 미드레인지 사이를 부지런히 오가며 수비를 계속 당겨 놓는다.
칼 타마요는 현대 농구가 요구하는 스트레치 포워드에 가까운 자원으로, 페인트존 안팎을 오가며 미스매치를 노리고 3점 라인까지 넓게 서 줄 수 있는 선수다.
아셈 마레이는 저포스트에서의 등지고 버티는 힘과 박스 아웃, 세컨드 찬스 리바운드에 특화된 정통 빅맨이라, 골밑에서 한 번 몸으로 버티기 시작하면 공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
창원LG의 공격 전개를 네 쿼터 기준으로 길게 놓고 보면, 페인트존 45도 주변에서 후리한 미드레인지와 골밑 찬스를 만들기 위해 백코트와 프런트코트 자원들이 끊임없이 스위칭을 주고받으며 포켓 공간을 설계하는 패턴이 돋보인다.
이 스위칭 과정에서 하이포스트와 45도 존에 동시에 옵션을 세워 놓고, 한 번 흔들어 놓은 뒤에는 수비의 로테이션이 늦는 쪽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창원LG는 자신들이 원하는 포켓 공간만 한 번 확보하면, 이후에는 세트플레이를 반복 가동하면서 ‘따박따박’ 점수를 쌓아 올리는 경기 운영이 가능하다.
마레이가 골밑에서 리바운드를 수거해 주고, 타마요가 트레일러로 2차 옵션을 열어주면, 유기상이 코너와 45도에서 마무리까지 책임지는 구조가 자연스럽게 완성된다.
결국 창원LG는 페인트존 장악과 45도 포켓 운영을 동시에 가져가며, 네 쿼터 내내 템포와 스코어보드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팀이다.
✅ 대구 가스공사
대구 가스공사는 정성우와 샘조세프 벨란겔이 이끄는 가드 라인이 공격의 출발점이다.
정성우는 사이즈는 크지 않지만 볼 운반과 1선 압박에서 에너지를 쏟아주는 타입이라, 초반 템포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벨란겔은 KBL에서 이미 검증된 핸들러로, 풀업 쓰리포인트와 픽앤롤 게임에서 미들 점퍼까지 모두 가져갈 수 있는 득점형 포인트가드다.
라건아는 여전히 픽앤롤 롤맨과 저포스트 옵션으로는 위협적인 빅맨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수비 로테이션과 스텝 전환에서 느려지는 부분은 분명히 드러나는 자원이다.
가스공사는 기본적으로 가드들이 상단에서 핸드오프와 픽게임을 섞어 쓰며 림어택과 킥아웃을 동시에 노리지만, 미스매치가 발생했을 때 로 포스트 더블팀 타이밍과 백라인 로테이션이 매끄럽지 못한 장면이 자주 나온다.
특히 수비에서 1차 스크린을 통과하지 못하면, 헬프가 한 번 더 끌려 나오고, 그 순간 코너와 45도 존이 동시에 열리면서 전체 수비 밸런스가 무너지는 약점이 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라건아의 박스 아웃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이 강해, 그가 골밑에서 밀리거나 파울 트러블에 빠지는 순간 세컨드 찬스 실점이 연속으로 나오는 리스크가 크다.
결국 대구 가스공사는 외곽 화력과 가드진의 창의성으로는 한 번에 폭발력을 낼 수 있지만, 네 쿼터 전체를 두고 보면 골밑과 수비 로테이션의 불안정성이 언제든지 발목을 잡을 수 있는 구조다.
✅ 프리뷰
이 매치는 화려한 세트플레이보다, 누가 페인트존 45도와 포켓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써먹느냐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크다.
창원LG는 이미 시즌 내내 보여줬듯이, 아셈 마레이의 리바운드 장악력을 바탕으로 수비 리바운드를 따낸 뒤, 안정된 하프코트 공격으로 경기 흐름을 조율하는 팀이다.
타마요가 하이포스트와 3점 라인 사이를 넓게 활용해 스크린 후 팝아웃, 슬립, 드리블 인 모두 가능한 옵션을 보여주면서, 수비는 계속해서 선택지를 강요당한다.
여기에 유기상이 45도와 코너에서 스페이싱을 유지하며, 드리블 핸드오프 이후 한 박자 빠른 캐치앤슈팅을 터트려 주면, 창원LG의 공격은 한 번 흐름을 타기 시작하면 좀처럼 끊기지 않는다.
창원LG의 네 쿼터 경기력을 세밀하게 들여다보면, 특히 페인트존 45도 인근에서 후리하게 열리는 미드레인지와 골밑 찬스를 만들기 위해 백코트와 프런트 코트 자원들이 계속 스위칭을 반복하는 그림이 반복된다.
그 스위칭 과정에서 만들어진 포켓 공간으로 공을 밀어 넣은 뒤에는, 굳이 무리한 하이라이트 플레이를 노리기보다 효율적인 풀업, 플로터, 컷인 레이업을 차분하게 선택하는 팀 컬러가 뚜렷하다.
그래서 창원LG는 리드 상황에서 상대가 추격해 들어오더라도, 세트플레이 한두 번으로 다시 간격을 벌려 놓는 ‘따박따박 득점’ 패턴이 네 쿼터 내내 유지되는 편이다.
반면 대구 가스공사는 벨란겔이 볼을 오래 소유하며 풀업 쓰리포인트와 픽앤롤을 주도하는 순간에는 폭발적인 득점 뻥튀기가 가능하지만, 슛이 한두 개씩 빗나가기 시작하면 공격 템포가 급격히 끊기는 경향이 있다.
라건아가 골밑에서 버티는 힘은 여전히 위력적이지만, 창원LG의 스위칭과 하이로 게임에 계속 끌려다니다 보면 수비에서 파울과 체력 소모가 동시에 누적될 수밖에 없다.
또한 대구 가스공사는 수비 리바운드 이후의 트랜지션이 깔끔하게 이어지지 않는 구간에서는 세트 오펜스에서 정체되는 시간이 길어지고, 그 사이 창원LG의 하프코트 수비에 말려 들어갈 리스크가 크다.
오늘 경기에서는 창원LG가 초반부터 페인트존 45도 주변에서 후리한 찬스를 만들어 내기 시작하는지, 그리고 그 포켓 공간에서 나온 미드레인지와 골밑 득점이 얼마나 꾸준히 이어지는지가 가장 중요한 체크 포인트다.
대구 가스공사가 이 흐름을 끊으려면, 벨란겔과 정성우가 상단에서 스크린을 적극적으로 타면서도, 백라인 수비 로테이션을 동시에 정리해 줘야 하는데, 그 두 가지를 네 쿼터 내내 유지하기엔 부담이 상당하다.
결국 리바운드와 세컨드 찬스를 잡고, 45도 포켓 공간에서 효율적인 미드레인지와 골밑 마무리를 이어가는 팀이 이 경기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그런 면에서 창원LG는 시스템과 인력 구성 모두에서 한 발 앞서 있고, 대구 가스공사는 원정 경기라는 변수까지 떠안고 출발하는 그림이다.
전체적인 그림을 놓고 보면, 창원LG가 초반부터 리듬을 잡고 네 쿼터 내내 점수 차를 관리하는 흐름으로 흘러갈 공산이 크다.
✅ 핵심 포인트
⭕ 창원LG는 페인트존 45도 주변 포켓 공간을 설계하는 스위칭 오펜스로, 네 쿼터 내내 ‘따박따박’ 득점을 쌓아 올릴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 유기상의 외곽 스페이싱과 칼 타마요의 인사이드-아웃사이드 병행, 아셈 마레이의 리바운드 장악력이 맞물리며,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골밑 주도권을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 대구 가스공사는 벨란겔과 정성우의 가드진에 의존하는 공격 구조 탓에, 슛이 흔들리는 구간마다 세트오펜스가 정체되고 수비 로테이션까지 무너질 위험이 크다.
⚠️ 결국 페인트존 45도에서 만들어지는 후리한 포켓 공간과 리바운드 싸움에서 앞서는 쪽이 이 경기를 가져가는데, 그 균형추는 창원LG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패] 창원LG 승 ⭐⭐⭐⭐ [강추]
[승5패] 승 ⭐⭐⭐ [추천]
[핸디] 핸디 승 ⭐⭐⭐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SUM] 짝 ⭐⭐ [조율]
✅ 마무리 코멘트
이 경기는 화려한 개인 돌파보다, 얼마나 꾸준하게 포켓 공간을 설계하고 골밑을 지배하느냐가 승부를 가르는 양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크다.
창원LG는 유기상, 칼 타마요, 아셈 마레이로 이어지는 축을 중심으로 페인트존 45도에서의 미드레인지와 골밑 찬스를 반복 생산할 수 있는 팀이고,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대구 가스공사보다 한 수 위의 안정감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호구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