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할머니 탁구도사'의 7번째 올림픽 도전
호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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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03:41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할머니 탁구도사'의 7번째 올림픽 도전
룩셈부르크 탁구 국가대표 니샤렌이 3년 뒤 LA 올림픽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지난 4월 훈련 중 골절상을 입어 선수 생활이 위기에 놓였지만, 6개월 넘는 재활 끝에 다시 라켓을 잡은 겁니다. 1963년생인 니샤렌은 중국 상하이 출신으로 룩셈부르크 국기를 달고 6차례나 올림픽 무대를 밟았습니다. 지난해 파리 대회 땐 최고령 승리 기록을 쌓고 도쿄 대회 당시엔 한국 신유빈과 ‘41살차’ 경기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니샤렌의 활약은 꿈의 무대에서 계속됩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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